[스크랩] C.C. Catch

 

 

C. C. CATCH - Strangers by night

 

금발의 아름다운 미녀에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 갈 듯한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C.C. Catch
유로댄스의 여왕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그녀는

1964년 7월 31일 네덜란드(Holland) 오쓰(Oss)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Caroline Catharina Muller이다.

C.C Catch는 어린시절부터 뮤직스타가 되기를 갈망하는 그런 소녀였다.
10대에 Talent Contests(탈렌트 콘테스트)에 출전하면서 가수의 길에 입문하게 되며

거기에서 만난 두명의 다른 소녀들과 소녀그룹 "Optimal"을 결성하게 된다.

 

 

 

그 소녀 그룹은 1980면 초에 독일에서 한 음반사와 계약하게 되며

"ER war magnetisch"와 ""The Goodbye"라는 두 개의 싱글을 발매하였다.
Caroline Ctharina Muller(C.C. Catch)가 C.C. Catch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그녀의 이름 앞글자 약자를 따서 C. C가 되었고 Catch라는 이름은 그녀의 프로듀서였으며

Moden Talking의 한 멤버이자 Blue system의 프로젝터인 Dieter Bohlen의 아이디어로 지어주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C.C. Catch란 이름이 탄생되었다.

 

 

 

C.C. Catch - One nights not enough

 

그녀가 "Optimal"에서 두 개의 싱글의 내며

독일 함부르크에서 활발하게 공연할 당시 Dieter Bohlen은

C.C. Catch의 노래부르는 재능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Optimal"의 공연을 보고 씨씨 캐치를 본 날 저녁에 그는

그녀를 자신의 스튜디오에 초대하여 노래를 불러보게 한후(일종의 오디션인 듯)

곧바로 계약을 하였다.

1985년 여름 C.C. Catch의 생일이 되는 날에

"I Can Lose MY Heart Tonight"라는 싱글이 그녀의 데뷔곡으로 발매되었다.
이 싱글은 곧 유럽에서 큰 힛트를 기록한다. Dieter Bohlen과 C.C. Catch는 1989년 말까지 같이 작업하게 된다.

 

 

C.C.Catch - I can lose my heart tonight (Moscow, 2010년)

그녀와 작업할 때 Dieter Bohlen은

작사, 작곡, 프로듀서, 편곡까지 도맡아내며

C.C. Catch를 세계적인 스타로 키워낸다.
이처럼 Dieter Bohlen과 작업하는 동안 그녀는 12곡의 싱글과 다섯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C.C. Catch는 그녀의 노래에서 더 많은 것들을 투입하고

음악적 감성을 담아내기를 원했지만

Dieter Bohlen은 그녀의 프로듀서로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

그래서 그녀는 디터 Dieter Bohlen의 소속사 BMG사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영국으로 살기위해 떠나 버렸다.

 

 

 

C.C. Catch - Backseat of your Cadillac

 

C.C. Catch가 영국을 떠났을 때

Dieter Bohlen은 그녀의 이름 C.C . Catch라는 이름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를 원했고

결국 법정까지 가게 되지만 C.C Catch의 승소로 그녀가 이 이름을 계속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기까지 됐다.

 

 

 

C.C. Catch가 스페인에서 New Year's Eve Television 쑈에서

Simon Napier Bell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전에 웸의 조지마이클의 매니저를 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Simon은 그녀와 일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기에 곧 그녀의 매니저가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새로운 음반사인 Polygram(Metronome)사와 계약을 맺었다.

 

 

 

C.C. Catch - Soul survivor

새로운 앨범 "Hear What I Say"는 새 프로듀서와 준비 되어졌으며

거기에는 Andy Talor라는 전 듀란 듀란의 멤버와

조지 마이클과 U2와 함께 일한 경력이 있는 Dave Clayton이라는 실력있는 뮤지션이 참가하게 된다.

1989년 이 앨범에서 "Big Time"라는 싱글이 발매되는데 팬들은 이곡을 아주 좋아했으며

이 기간에 그녀의 전 음반사 B.M.G는 이것을 이용해 전에 C.C. Catch의 프로듀서였던 Dieter Bohlen이 쓴 곡을 위주로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매하게 되고 여기서 "Baby I Need your Love"라는 싱글곡도 나오게된다.

 

 

 

C.C. Catch가 다음 싱글인 "Midnight Hour"을 발매하자

또다시 Dieter Bohlen이 "Good Guys Only Win in Movies"라는 앨범을 동시에 발매하면서

팬들은 기존의 곡과 신곡들에 대해서 많은 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1989년 말경에 C.C. Catch에 의해서 발매된 마지막 앨범이 바로 "Hear What I Say"이었던 것이다.

그녀의 많은 팬들은 이 앨범을 좋아했는데 그 이유는 C.C. Catch가 언제나 하기를 원해왔던 것을

그 앨범을 통해 할 수 있었으며 그 앨범의 7곡을 C.C. Catch가 공동으로 곡을 썼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C.C. Catch가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만드는데

그녀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었던 아주 훌륭한 경험이기도 했던 것이다.

 

 

 

또 이 앨범은 그녀의 기존의 두 장의 앨범"Big Fun"과

 "Diamonds" 앨범 이상으로 판매고를 올렸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 C.C. Catch는 는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재능을 입증했던 것이다.

그 후 한동안 C.C. Catch는 Metronome음반사에서

음악 산업에 대한 일을 하면서 많은 시간들을 보냈지만

그 기간동안 그녀는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등

그녀의 음악적 감성을 증대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쏟게 된다.

96 년에 그녀는 그녀의 곡을 쓰는데 착수 했으며

또한 명상과 요가를 시작했다. 1998년 그녀의 요가, 명상 선생님과 결혼을 하게되고

그해에 음악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전 소속 음반 사였던 BMG의 음악 홍보일을 하는 사람으로 사인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컴필레이션 음반인 "C.C. Catch Megarmix 98"와

"I Can Lose My Heart Tonight 98" 리믹스 앨범을 BMG에서 내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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